이재명·윤대영·이강선 의원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지난 16일 제30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이날은 군정질문 2일차로, 이재명, 윤대영, 이강선 의원 순으로 3명의 의원이 총 11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질의에 나선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초평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진천읍 정자도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방안’, ‘쌀 소비량 촉진 및 쌀값 안정화를 위한 방안’, ‘중부4군 공유도시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과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공원 계획’ 을 질의하고 답변을 청취했다.

또 윤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도로(인도포함) 및 교통섬 등 제초작업 현황 및 향후 계획’, ‘장애인 복지정책 현황 및 홀로서기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에 부응하는 청정 백곡호 종합관광 활성화 방안’과 ‘2024년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최 준비 사항과 성공적 개최 및 종합우승을 위한 계획’ 에 대해 군정질문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이강선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관내 대표축제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하고 적극적인 대안을 주문했다.

장동현 의장은 “다양한 질문내용으로 의견을 낸 의원들과 성실히 답변해 준 집행부에 감사하다. 이틀에 걸친 군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나가고, 참신하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세부계획을 수립, 군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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