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양지은·홍지윤 등 총출동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전국적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트로트 빅 쇼(SHO W)’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머쥔 트로트 가수들이 트로트의 대향연을 펼쳐 지역 트로트 애호가들에게 양질의 대중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천상의 고음 여신 은가은, 한라봉 보이스 양지은, 트롯바비 홍지윤, 씬스틸러 별사랑 등 매력적인 보이스의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트로트 빅 쇼’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2회 진행되며, 1회 공연에는 은가은, 별사랑, 앵두걸스, 려화, 이솔로몬, 홍지윤이, 2회 공연에는 별사랑, 홍지윤, 앵두걸스, 려화, 박장현, 양지은이 각각 출연해 대한민국의 트로트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 문의는 전화(☏1566-0155) 또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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