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감염자 75만26명, 사망자 825명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충북에서 1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06명, 충주시 115명, 제천시 89명, 진천군 72명, 음성군 57명, 괴산군 41명, 옥천군 35명, 영동군 34명, 증평군 32명, 단양군 20명, 보은군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650명보다 65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6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9일(825명)부터 사흘 째 10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2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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