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는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노인복지시설,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5개 시설을 찾아 백미 10kg 15포, 떡, 김, 소화기 등을 건넸다.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다양한 현물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영숙 회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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