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 수상

최한교(왼쪽 사진 가운데) 충주농협 조합장과 조정환(오른쪽 사진 가운데) 진천 덕산농협 합장이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을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한교(왼쪽 사진 가운데) 충주농협 조합장과 조정환(오른쪽 사진 가운데) 진천 덕산농협 합장이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을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심영문기자]

충북 충주농업협동조합 최한교 조합장과 진천 덕산농협 조정환 조합장이 지난 5일 농협충북본부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은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기여한 공로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한교 조합장은 “앞으로도 최고 상품과 최고 서비스를 조합원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며 “충주농협이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환 조합장은 “덕산농협을 믿어주고 힘을 모아준 조합원에게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고, 앞으로도 조합원을 섬기고 농업인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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