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나눔·체험 키트·영화 상영 등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2022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 당일 10일을 제외한 9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에서 ‘즐거운 추석 한마당’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의 첫날인 9일 오전 10시부터 청명관 로비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명에게 꿀송편을 나눠준다.

또한 대강당에서는 가족 영화인 소울(Soul:오전 10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오후 1시~), 코코(CoCo:오후 3시~)를 추석 행사 기간인 3일 동안 상영하며 자율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으로는 만들기 체험 키트 3종을 900명(300명/일)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체험키트는 청명관 로비 체험존에 구비된 채색 도구 및 만들기 도구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하거나 가정 내 개별 체험 가능하다.

이외 소원엽서 쓰기, 온라인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국립청주박물관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다채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s://cheongju.museum.go.kr) 또는 유선전화(☏043-229-6314)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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