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신축 등 농업시설 운영 내실화 호평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선정하는 9월 ‘이달의 우수 조합장’에 선정된 안진우(왼쪽 세번째) 영동농협 조합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선정하는 9월 ‘이달의 우수 조합장’에 선정된 안진우(왼쪽 세번째) 영동농협 조합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안진우 충북 영동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선정하는 9월 ‘이달의 우수 조합장’에 선정돼 5일 수상했다.

안 조합장은 영동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 산지유통센터 증축, 영농자재백화점 개점 등 다각적인 농업시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또 조합원과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동농협은 2021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안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본연의 가치를 잊지 않고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복지증진에 힘쓰며, 투명하고 건강한 영동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매월 농정활동 등이 우수한 조합장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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