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청주시 청원구 민원지적과는 전남 순천시청 직원들과 민원실 내 지적역사관 및 지적업무에 대한 연찬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사진)

청원구 민원지적과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지적 관련 다양한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적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5년 12월에 지적역사관을 개관했으며 이를 벤치마킹 하려는 다른 지자체 직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적역사관은 문서전시관과 장비전시관으로 구성됐으며 토지조사부, 토지대장, 지적도, 측량결과도, 토지조사사업보고서 등 지적관련 고문서와 트렌싯, 레벨, 광파조준의 등 지적측량 관련 장비들로 총 29종 55점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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