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5곳에 국수·김 세트 전달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설관리공단 나누미봉사단(회장 최순자)은 1일 장애인 작업장인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예심하우스 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생산한 담쟁이국수 130박스와 구운 김 세트 130박스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사진)
이번 기부는 △산남종합사회복지관 40박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30박스 △청주노인종합복지관 30박스 △청주해오름마을 20박스 △청주꽃동네 10박스 등 총 364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5월에도 담쟁이 국수 100박스를 산남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복지관, 청주해오름마을 3개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마스크 기부,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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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익 기자
edaeik@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