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장·군수 10명과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해 회장단을 구성하고 차기 개최지(시기) 결정과 시·군별 현안사항 협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협의회 회장단은 총 3명(회장 1명·부회장 1명·총무 1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가능하다.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공동현안에 관한 의견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반협의 및 개선 방향, 건의 사항에 관해 협의·결정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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