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대전지역 농촌 초등학교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등)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공부방 개선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공부방 개선 프로젝트는 대전시교육청이 대상을 선정하고 한밭돌봄 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파랑새봉사단 등이 현장을 방문해 개선 작업을 하고 관련 비용은 조폐공사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공부방 10개소를 선정해 도배·장판·조명기구 교체 등 내부 리모델링과 책상·의자·책꽂이 등 학생용 가구류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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