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協, 내달 9일까지 신청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본부장 김경용)가 충북도와 공동으로 신 남방 주요 국가(태국·말레이시아)의 수출과 신규 거래선 발굴을 위한 ‘2022 신 남방 종합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충북 도내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모집한다.

협회 충북본부는 29일 이같이 밝히고 다음달 9일까지 무역사절단에 참여할 도내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신청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기업 9개사이다. 참가기업은 현지 유망 바이어와의 1대1 수출 상담, 항공료 일부, 행사 전담 통역원(1인)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cbgms.chungbuk.go.kr)에 하면 되며,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070-7701-7764)로 하면 된다.

2022 신 남방 종합 무역사절단 상담회는 오는 11월 15일과 17일 태국(방콕)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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