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제주서 전국 기초·광역문화재단 종사자 만남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2022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주최 문화체육관광부·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주관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사단법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제주서 개최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 회장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주최하고,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교육사업인 ‘2022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은 전국 각지에 있는 133개 기초·광역문화재단 종사자에게 실무에 적용 가능한 지식을 함양하고 재단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 8월 9일까지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플랫폼(www.ancf.co.kr)을 통해 참여자 신청을 받았다.

‘2022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은 지역문화재단 종사 경력을 기준으로 ‘실무자 과정’ 및 ‘신입직원 과정’으로 나뉘어 두 차례 진행되며, ‘실무자 과정’은 26일까지, ‘신입직원 과정’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 블룸호텔 블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실무자 과정’ 교육 프로그램은 총 4개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광역 문화재단 실무자 중 팀장급을 제외한 3년~10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입직원 과정’은 기초·광역 문화재단 입사 3년차 미만의 신입직원 대상으로 6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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