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이 ‘2022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이 ‘2022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원장 안광식)은 2022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연수’를 지난 19일 실시했다.

이날 전체회의 및 연수에는 학부모 위원 19명, 교원 위원 15명, 전문 위원 15명, 소속 공무원 1명 총 50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전체회의에서는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에 따라 2022학년도 상반기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안에 대한 개요, 피·가해학생 조치 결과 등을 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

이어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회 불복사례 해설’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해 공정한 심의를 위한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광식 원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함에 있어 더욱 공정하고 신뢰 있는 조치 결정을 통해 피해 학생의 보호와 가해 학생의 선도·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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