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가축방역 우수사례 2년 연속 ‘최우수’
충북도, 가축방역 우수사례 2년 연속 ‘최우수’
  • 최영덕 기자
  • 승인 2022.08.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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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방역 시책·재난형 전염병 대응 능력 높이 평가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에 뽑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대학교수 등 7명 이상의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지난 1년간 시·도별 방역 우수사례와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추진 상황 등 2대 분야 21개 항목이다.

도는 독창적인 방역 시책 발굴과 시행으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오리사육 휴지기제, 육용오리 조기 출하제 도입, AI 위험주의보 선제 발령 등을 발굴 시행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방역 시설을 강화했다.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률을 높이기 위해 공수의사를 동원, 예방 접종을 지원해 전국 최고 수준의 형성률을 달성했다.

과거 구제역 집단 발병으로 매몰한 가축 매몰지에 대한 발굴·소멸 작업을 추진해 환경오염을 차단하는 효과도 거뒀다.

박해운 도 농정국장은 “도에서 추진하는 가축 방역대책이 중앙부처와 외부기관에서 공인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기법을 시·군과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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