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가 도내 창업기업 36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준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무역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3회 차로 나누어 △1차 교육(7월 14일)은 수출용어, 대금결제, 관세 △2차 교육(7월 28일)은 해외 시장 개척전략, 통관 실무 관련 △3차 교육(8월 11일)은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창업기업 27개사에는 수료증을 발급과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제공용 회사소개서와 홍보 동영상 제작(영문·중문) 등 후속 지원이 다양하게 추진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