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장학회가 ‘우리가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한 소통캠프를 열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14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소통캠프에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K-water 장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수행하며 K-water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도전정신과 목표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소통캠프에는 골든벨 퀴즈, 모의주식 투자 대회 등 팀별 활동과 함께 ‘신과 함께’의 작가로 유명한 주호민씨의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를 주제로 한 꿈과 열정에 대한 강연, 마술사 최현우씨의 마술을 곁들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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