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규수)가 한부모 가정에 컴퓨터 1대를 전달하는 ‘1%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온라인 학습의 기회와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김규수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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