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수산자원연구소는 11일 연구소 회의실에서 ‘이매패류 종자생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연구개발사업으로, 총 연구비는 13억5천만원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달 29일 협약에 이어 이날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모색했다.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데이터를 수집하면 세명소프트가 이를 가공·정제하는 작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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