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이 운영하는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지역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게임 특화 교육을 성공리에 종료했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 특화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2 레벨-업! 충남 콘텐츠 아카데미’ 게임 포폴 완성반을 운영했으며, 2개월간 총 3개의 교육과정에서 교육생 28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은 지역 인재를 교육하며 원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하였으며, 수강생은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채용 기회를 제공 받았다. 우수 교육 수료생 10명은 게임기업 소속 강사진과 연계해 해당 기업의 인턴 및 신규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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