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제3대 회장에 한정철 (주)엔버이오니아 대표가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정철(사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천단양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간의 교류를 통해 다같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취임식 때 축하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제천지역 영아원, 지역아동센터, 장애센터, 라온누리 등에 전달했다. 한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주)엔버이오니아는 습식제조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정수 등 수처리 분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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