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 장안농공단지에 입주한 ㈜캠스틸글로벌(대표 김창욱)은 11일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보은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산업용 및 차량용 요수소와 친환경 에탄올 워셔액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요소수 품귀현상이 있을 때 요소수 1천500ℓ를 군에 기부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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