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약속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문화동행정복지센터가 11일 국제로타리 3470지구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회장 조우상)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행복사진(영정사진) 제작, 생활 물품 기탁, 안부 묻기 등 홀몸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우상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5월 창립해 현재 42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남한강로타리클럽은 김장봉사, 지역아동센터 정기 후원, 사랑의 빵 나눔 등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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