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생태곤충원이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3시30분 관람객과 함께하는 ‘곤충표본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곤충표본교실’은 생태곤충원 전시 곤충의 폐사체를 이용해 곤충표본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며, 체험비는 무료(생태곤충원 입장권 지참 시)다.

또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유선(☏041-538-1982) 또는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어린이(10세미만 보호자 동반)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태곤충원 관계자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곤충표본을 제작하고 형태를 관찰하며, 교과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생태곤충원(☏041-538-1980~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