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군 소재의 신두리정원캠핑장에서 4-H회원,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이념 실천과 회원들의 미래지향적 가치관 정립을 위한 홍성군 4-H야영캠프가 개최됐다.

꿈꾸는 청소년, 농업 미래를 그리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영식을 시작으로 홍성의 역사 인물인 김좌진장군 생가지와 한용운선생 생가지 옛이야기 역사교육, 지덕노체 대별 활동, 한밤의 축제, 한마음 체육대회 등 회원의 심신 단련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지·덕·노·체별 순환 활동에는 4-H 의식 활동, ATV 체험활동, 물고기 잡기, 몸으로 말해요, 단체줄넘기, OX 퀴즈 등 학생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