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대청호 오백리길 현장 견학에 나섰다. 보령댐 특위 위원 5인과 시 관계자 및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등 13명이 함께 한 이날 견학은 보령댐 주변 지역 명소화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행은 수변데크, 수변생태공원, 로하스 캠핑장, 넷제로 공판장, 대청댐 물문화관, 명상정원 등의 사업지를 견학하며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령댐에 접목해 명소화할 수 있는 사업 구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