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쾌거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홍승주, 이하 천안조공법인)이 농협중앙회로부터 6년 연속(2017~2022) ‘1등급 안심 학교급식 공급센터’에 선정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위생평가 전문기업인 세스코(CESCO)에 위탁해 전국의 학교급식 전문농협 55개소 식품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위생복 착용, 직원들의 건강상태, 식재료 검수검품, 보관시설 및 적정온도 관리실태, 배송차량의 소독 및 위생상태, 주변환경의 오염실태, 로컬푸드와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 결과 천안조공법인은 2015년 하반기 학교급식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1등급 안심 학교급식 공급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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