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40명 선발해 내달부터 총 8회 걸쳐 진행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대학일자리개발원(원장 구강본)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KNUT 원스톱 취업 솔루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4·5학년 재학생 중 40명을 선발, 다음달부터 총 8회에 걸쳐 그룹 워크숍, 개별 컨설팅 등 기업의 수시 채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직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취업 전문 강사의 맞춤형 담임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현재 기업채용 정보를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게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별로 온라인 입사지원에서부터 실전취업 과정에 이르기까지 취업 전 단계별로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은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또는 취업성공지원과(☏043-849-1453)로 문의하면 된다.

구강본 원장은 “최근 기업에서는 직무별 맞춤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학생들이 취업과정에서 자신의 직무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취업 스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KNUT 원스톱 취업 솔루션 참여 학생들의 취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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