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총 주최·충주시 후원, 신인 예술인 발굴 기대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사)한국예총 충주지회가 2022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충주예총 주최·주관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신인 예술인 발굴과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한국화, 서양화(수채화포함), 민화, 서예, 문인화, 공예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 총 상금 300만원이다.

공모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출품원서와 출품작을 충주예총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예총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다음달 1일 성내충인동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예총(☏043-847-1565)으로 문의하거나 충주예총 홈페이지(www.cjart.or.kr), 충주시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