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과학진흥센터가 ‘2022년 아쿠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생활과학교실 체험 활동을 갖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과학진흥센터가 ‘2022년 아쿠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생활과학교실 체험 활동을 갖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과학문화진흥센터가 지난 28~31일까지 충주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열린 ‘2022년 아쿠아 사이언스 페스티벌’행사장에서 생활과학교실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은 전기가 통할까·’란 주제로 운영된 체험부스에서는 당일 신청한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에 담그면 반짝반짝 빛을 내는 꽃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진행됐다.

이와 관련, 2004년부터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는 생활과학교실은 현재 노인과 장애인으로 수혜대상을 확대해 풀뿌리 과학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충주시가 지원해 연중 운영되는 생활과학교실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043-841-582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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