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53°C 즐거운 여행’ 행복한 추억을 수안보에서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사)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회장 우상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안보 물탕공원 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방의 뮤직페스티벌’을 운영한다.

뮤직페스티벌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초청가수, 충주중원문화재단 예술팀 등의 다양한 공연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펼쳐지는 1차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2차 공연을 통해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노래자랑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9월 10일 한가위 노래자랑대회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심신힐링 건강축제, 오감만족 온천축제’란 주제로 제38회 수안보온천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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