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5곳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지원을 신청한 각 동아리의 사업계획을 면밀하게 심사한 결과 △Human&Art △청양트롯장구 △초롱불문해교사협의회 △공감학교 △문화품앗이 ‘어얼쑤’를 최종 선정, 동아리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을 받는 각 동아리는 정기 모임과 지속적인 학습 활동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행사 개최와 재능기부 등 배움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 동아리 지원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라며 “경쟁력 있고 안정적인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리 창립 절차나 지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군청 평생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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