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정기대의원대회 준비 등 논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최근 각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를 통해 새롭게 개편,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지역위원장단이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이후 충북에서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전략, 도당의 역할과 지역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다음 달 14일 개최하는 충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 준비와 충북도당위원장 선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는 참석자들이 향후 충북 발전을 위한 충북도당의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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