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도정 혁신 주니어보드와 오찬 간담회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25일 도정혁신 주니어보드 9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도정혁신 주니어보드는 조직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자유로운 도정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충북도 혁신모임이다.

이날 주니어보드들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정 시책에 대한 참신한 의견을 개진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과 도정 발전 의견을 나눴다.

김영환 지사는 “도정혁신 주니어보드가 올해 확대 운영되면서 공직문화와 도정 전반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격려했다.

도는 2021년 8월 도정혁신 주니어보드를 처음으로 구성해 2021년 12월까지 시범 운영으로 총 25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올해부터 △참여 규모 확대(인원·연령 등) △팀별 자유활동 강화 △실국장 간담회 확대 △혁신활동 지원 강화 등 조직문화 개선과 자유로운 도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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