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2022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제천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단은 이 축제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개최해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제천 수제맥주축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한 모아키친과 솔티펍, 스타점포의 다채로운 먹거리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축제기간 동안 걸그룹 포시즌, 부활 김재희, 디제이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상설이벤트로 맥주를 싣고 다니는 비어바이크, 무료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맥주걸을 이겨라, 안주만들기 다트게임 등 다채로운 거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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