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가 프라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소방서가 프라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상민)가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서 관계자들이 충주시 관내 프라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 관계자와 어르신 등 19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이 취약한 어르신과 관계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종권 예방총괄팀장은 “재난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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