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 백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관우·민간부위원장 김주학)는 25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몸노인 1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액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은 균형감각이 저하된 고령의 어르신들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백곡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안전손잡이를 방문 출입구와 양변기 옆에 설치해 지역 이웃들의 안전한 일상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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