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 아세아시멘트는 한라시멘트와 한국해비타트 ‘해이홈(해비타트 이동식 주택)’ 집짓기 현장 봉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신규입사자들 30여 명이 참여했다.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지난 6월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또 2001년부터 매년 건축에 사용되는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후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주택 조립에 필요한 데크와 벽체 등을 제작하는 일손을 도왔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한국해비타트 후원은 회사의 ESG경영 실현을 위한 발전 방향에도 부합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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