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생태문해력 향상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연은‘대한민국 치킨전’의 저자로 현재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정은정 이사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정 강사는 ‘기후위기와 먹거리, 치킨의 사회학’이라는 주제로 단순 먹거리로 여겼던 치킨 속에 담긴 사회적 의미와 환경문제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 대상의 평생교육특강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