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지난 20일 군청에서 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년 경영평가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다.

위원회는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등 3개 기관의 2021년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경영평가가 객관적이고 타당하게 진행됐는지 꼼꼼하게 심의했다.

지역활성화재단은 86.26점으로 ‘나’등급으로 분류됐지만 위원들은 신생 재단인 점을 고려해 비교적 효율적으로 운영됐다고 진단했다. 청소년재단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경영평가 제외기관 세부 기준에 따라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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