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경찰서(서장 김철문)가 21일 노은농협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은면 관내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농번기 농사일로 저녁에도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보행자·전동의자차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최근 사고사례와 동영상 위주로 진행됐다.

또 어르신들은 인지능력과 운동신경이 저하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옷 입기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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