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생이니까’·‘국세권’ 등 아이디어로 홍보영상 제작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인문사회대학 미디어&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이 ㈜홈스푸드가 주최한 ‘제1회 국선생 유튜브 홍보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젊은 감각에 맞춰 브랜드 홍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는 기업체 홍보 유튜브 콘텐츠 제작의 경험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는 전국규모의 대회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미디어&콘텐츠학과 윤주원·김성현·신동민(4년)·오세훈(3년) 학생팀은 ‘배달음식에 지친 학생들이 국선생 음식을 시켜먹으며, 국선생이니까’라는 리듬감 있는 ‘국선생이니까’ 로고송으로 기업 홍보 영상을 제작, 대상을 수상했다.

또 미디어&콘텐츠학과 김가람(4년)·김향기(3년)팀은 ‘대학 자취생이 국선생의 음식을 맛보고, 국선생 매장이 있는 국세권으로 자취방을 계약하는 콘셉트’의 ‘국세권’이란 작품을 출품해 신선한 아이디어로 평가받으며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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