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승희)이 신규 지방공무원 공직 적응을 위한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간담회를 가졌다.

20일 지원청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멘토링제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경력 2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에게 행정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지도, 공직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멘티 상호소개, 업무관련 교육 등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과 공직생활의 빠른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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