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 중산고등학교(교장 이병근)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건국대학교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중산고 원어민 교사, 영어 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 1~2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4명의 학생들을 그룹으로 나눠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또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영어권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관련, 충주중산고는 전신인 중산외국어고등학교 때부터 해마다 원어민을 초청, 영어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영어능력 함양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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