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 ‘클래식 쉼’이 오는 22일 충주음악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With shim’ 공연을 갖는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클라리넷 장재희, 피아노 박상미, 바이올린 김상현, 기타 박정민, 베이스 한승엽, 드럼 박상현이 출연해 우리에게 친숙한 재즈음악과 팝, 드라마ost, 탱고, 클래식 등 11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5천원이며, 사전 예매는 전화(☏010-7637-9504)로 문의하면 된다.

‘Classic-Strarry Hymn In Music’의 줄임말로, 클래식 악기로 대중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며 쉼을 드리고 클래식 음악을 위한 빛나는 찬가를 바친다는 뜻을 가진 ‘클래식 쉼’은 지역 음악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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