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는 지난 14일 이응우 시장이 관내 재해위험 지역 현장 점검(사진)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찰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재해위험현장 사전점검 및 사고예방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이 방문한 재해위험지역은 △농소리 급경사지 △공공하수처리시설 △두계지구 재해우려지역 △연화교차로 우수펌프장 △광석지구 배수펌프장 둥 5개소로, 현장점검과 함께 재난상황 발생 시 매뉴얼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각 시설별 문제점, 대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철저한 재해예방 및 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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