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사무소 12곳과 업무협약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조민호)는 14일 지역 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12곳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협약의 주된 내용은 △관리비 체납 등 생계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치매·장애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발굴 등이다.

협약을 통해 관리사무소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를 발견할 경우, 이를 행정복지센터에 알린다. 내수읍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관은 상담 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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