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어상천면 심곡리와 매포읍 도담삼봉 일원에 붕어 치어 130만마리를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류한 붕어 치어는 충북내수면연구소에서 공급받은 어상천면 심곡리 치어 생산장에서 2개월 간 사육해 방류했다.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업인들이 토종붕어 치어를 직접 생산해 방류함으로써 내수면 생태계 자원 증대 및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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