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호반그룹 호반 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과 호반 호텔&리조트(대표이사 이정호)가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호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산업의 상생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호반 문화재단은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돕는 창작공간 지원사업과 미술공모전, 문화 소외 계층 등을 위한 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호반 호텔&리조트는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레저 문화기업으로 제천 포레스트 리솜&레스트리,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덕산 스플리스 리솜, 제주 퍼시픽 리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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