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요소 여행에 접목해 관심 유도…오늘 티저 공개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MZ세대를 겨냥한 기획영상을 선보인다.(사진)

영상은 MBTI를 소재로 한 유튜브 콘텐츠 ‘썸? or 쌈!’, ‘두근대는 영동’, ‘여행에도 MBTI가 필요해?’ 3편이다.

처음 만난 남녀가 서로의 MBTI를 추리하며 충북 영동군의 주요 관광지를 다니는 이야기를 담았다.

MZ세대에서 주요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MBTI 요소를 여행에 접목한 점이 눈길을 끄는데 MZ세대의 문화를 보여주며 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8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 3편이 매주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한 쇼츠(Shorts)영상도 게재하여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도는 유튜브 영상 댓글달기 및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21일 본편 게시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댓글 참여자 중 150명에게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 등 경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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